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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에너지의 공모주 청약 정보와 기업 분석을 통하여 수요예측을 해보겠습니다.
또한 희망공모가 산출과 주가 예상, 수요예측 결과 및 삼성 SDI와의 협력 관계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며
마지막으로 공모주 청약 일정과 주요 구관서 정보 및 비대면 계좌 개설 가능 여부등에 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필에너지 공모주 청약정
(주)필에너지의 코스닥 상장공모는 신주모집 1,875,000주와 구주매출 937,500주의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총 공모주식수는 2,812,500주로, 신주모집이 66.7%이고 구주매출이 33.3%를 차지하게 됩니다.
이 중 일반투자자를 위한 공모주식수는 703,125주입니다. 공모가는 26,300원부터 30,000원까지 범위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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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약일은 7월 5일부터 7월 6일까지이며, 환불일은 7월 10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상장일은 아직 미정이며,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증권이 주간사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상장공모를 통해 필에너지는 자금을 조달하고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입니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정보를 참고하여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을 것입니다.
| 구분 | 상세내용 |
| 공모주식수 | 총 2,812,500주 (신주모집 1,875,000주, 구주매출 937,500주) |
| 일반투자자 | 703,125주 |
| 공모가 | 26,300원부터 30,000원까지 |
| 청약일 | 7월 5일부터 7월 6일까지 |
| 환불일 | 7월 10일 |
| 상장일 | 미정 |
| 주간사 |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
| 희망 공모가 | 3,000억 원 ~ 4,000억 원 |
| 공모금액 | 739.6억 원 ~ 843.7억 원 |
| 일반투자자 배정물량 | 703,125주 |
| 일반투자자 청약한도 | 5,000주 ~ 6,000주 |
| 상장 대표주관사 | 미래에셋증권 |
| 상장 직후 유통가능 | 27.79% |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증권은 주요 주간사로 참여하며, 두 주간사 간의 일반투자자 배정 물량은 85%와 15%의 비율로 분배됩니다. 또한, 청약 당일 비대면 계좌개설이 가능하며, 공모주 청약 최소 증거금은 131,500원에서 150,000원입니다.
상장 직후의 유통 가능 물량은 27.79%로 낮은 편에 속합니다.
이러한 정보를 기반으로 투자자들은 자신의 투자 상황과 목표에 맞게 필에너지에 대한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을 것입니다.
필에너지 수요예측?
✅ 물적분할 자회사의 심사 강화 후 첫 IPO
- 성장 심사 강화
: 한국거래소가 물적분할 자회사 상장 심사를 강화하였고, 필에너지는 이에 대한 상장 예비심사를 받은 첫 번째 사례이다. 심사 과정은 6개월 이상 걸렸으며, 예비심사 청구는 지난해 10월 31일에 이루어졌다.
- 현물 배당 및 자사주 매입 계획
: 필에너지는 공모 물량의 20%에 해당하는 약 56만 주를 모회사인 필옵틱스 주주들에게 현물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상장 완료 시 공모 자금 중 약 43억 원을 투입하여 올 하반기 중으로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계획하고 있다.
- 필에너지물적분할 상장 관련 필옵틱스 주주환원정책 내용
: 현금 배당: 22년(금)에는 22년도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의 15%, IPO 공모 시 구주 매출금액의 10%를 배당한다.
24년에는 23년도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의 15%, 결산 배당 시 회사 귀속 분의 50%를 배당한다.
- 현물 배당
: 회사 보유 자회사 (주)필에너지 주식을 배당한다. 배당 시기는 관계 기관 현물배당 시스템 구축 완료 후 최단 시기로, 23년 말을 기준으로 24년에 지급할 예정이다. 배당 규모는 IPO 공모 물량의 20%로, 일반주주 배정 물량의 80%에 해당한다.
-자사주 매입 및 소각
: IPO 공모 시 구주 매출 금액의 20%를 사용하여 자사주를 매입하고, 23년 하반기에 소각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의 성장성과 삼성 SDI
- 핵심 사업 분야
: 필에너지는 2차 전지 조립 공정에서 사용되는 노칭(Notching) 설비와 스태킹(Stacking) 설비 등을 제작 및 납품하는 업체이다.
-삼성 SDI와의 독점 공급 계약
: 필에너지는 삼성 SDI와 스태킹 신공정 장비(Z-Stacking)를 공동 개발하였으며, 삼성 SDI와의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업계 최초로 스태킹과 노칭 공정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스태킹 일체형' 설비를 제작하였다.
이 설비는 스태킹을 풀어주는 과정을 생략하여 작업 효율성을 높여준다.
업종평균 대비 높은 400% 부채비율이나, 높은 매출 성장성으로 지속적으로 부채가 줄고 있으며 이번 공모를 통하여 일부 부채를 상환 예정을 계획하고 있다 함.
- 매출 성장
: 필에너지는 2020년부터 삼성 SDI의 유럽 현지 법인으로부터 대량 수주를 받았으며, 이를 토대로 매출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2020년 매출액은 174억 원에서 2022년에는 1,897억 원으로 상승하였으며, 올해 1분기에만 이미 73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였다.
-주요 고객사
: 필에너지의 주요 고객사는 삼성 SDI로, 매출의 99.9%가 삼성 SDI에서 발생하고 있다.
-성장 전망
: 필에너지는 2차 전지 생산 업체의 공장 신설이나 증설이 있을 때 수주를 받아 주요 매출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매출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1년부터 흑자 전환하였으며, 올해는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이 기대되고 있다.